YG 떠난 탑, 두 여성 사이에서 수줍은 미소..일본에서 새 활동 모색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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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의 탑(최승현)이 근황을 공개했다.
탑은 최근 자신의 SNS스토리를 통해 두 명의 여성 화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가벼운 차림의 두 여성과 달리 무릎까지 오는 긴 코트를 입고 있는 탑은 은발머리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최근 빅뱅이 4년 만의 신곡 '봄여름가을겨울'을 내고 컴백한 가운데, 멤버 탑은 YG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마무리하고 개인 활동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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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빅뱅의 탑(최승현)이 근황을 공개했다.
탑은 최근 자신의 SNS스토리를 통해 두 명의 여성 화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모았다.
탑이 화가 안나 박, 일러스트레이터 샤샤 고든의 게시물을 캡처해 공유한 사진에는 흑백의 작품을 배경으로 이들과 포즈를 취한 탑의 모습이 담겼다. 가벼운 차림의 두 여성과 달리 무릎까지 오는 긴 코트를 입고 있는 탑은 은발머리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최근 빅뱅이 4년 만의 신곡 '봄여름가을겨울'을 내고 컴백한 가운데, 멤버 탑은 YG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을 마무리하고 개인 활동을 예고했다. 최근 한 홍콩 매체와 인터뷰에서는 '아트콜렉터'로 자신을 소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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