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 JLPGA투어 브리지스톤레이디스오픈 5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지애(34)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에서 2개 대회 연속 '톱10'에 입상했다.
신지애는 22일 일본 지바현 소데가우라CC(파72)에서 열린 JLPGA투어 브리지스톤레이디스오픈(총상금 1억엔)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를 기록한 신지애는 5위로 대회를 마쳤다.
JLPGA투어 통산 5승을 거두고 있는 황아름(35)이 이날 2타를 줄여 공동 8위(최종 합계 5언더파 283타)로 대회를 마쳤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지애는 22일 일본 지바현 소데가우라CC(파72)에서 열린 JLPGA투어 브리지스톤레이디스오픈(총상금 1억엔)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최종합계 9언더파 279타를 기록한 신지애는 5위로 대회를 마쳤다. 지난 주 호켄노마도구치레이디스에 이어 2주 연속 '톱10'이다. 우승은 JLPGA투어 간판인 사이고 마오(일본)가 차지했다.
2타차 4위로 최종 라운드에 들어간 신지애는 전반에 1타를 줄여 사이고 이나미 모네(일본)와 공동 선두가 됐다. 하지만 후반 들어 사이고와 이나미는 타수를 줄인 반면 신지애는 후반 9홀을 모두 파를 적어내며 5위로 경기를 마쳤다.
JLPGA투어 통산 5승을 거두고 있는 황아름(35)이 이날 2타를 줄여 공동 8위(최종 합계 5언더파 283타)로 대회를 마쳤다. 전미정(40)이 1오버파로 공동 33위, 이민영(30)은 2오버파로 공동 39위를 기록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경애, 김학래 바람 폭로 "팬티 뒤집어 입고 향수 냄새 다르다"
- 대전시의회 부의장, 고향 논산서 숨진 채 발견
- 명태균 "김 여사, '남편이 젊은 여자와' 꿈…'대통령 당선' 감축 해몽"
- "EVA 성과급으론 안된다"…삼성전자 '술렁'[성과급의 경제학②]
- "이선균 협박한 女실장..강남의사와 마약파티"..결국 '철창행'
- 김민희, 뒤늦은 이혼 고백 "딸 홀로 키워…공황장애 앓아"
- 박지원 "한동훈, 尹부부 절대 안 변한다…미련 버리고 국민 뜻따라 결단하라"
- 故김수미, 아들 아닌 며느리 서효림에 집 증여…애틋한 고부관계 재조명
- 한가인 "첫키스는 유재석"…♥연정훈 놀랄 영상 공개
- 오븐 열었더니 19세女직원 숨진 채 발견…월마트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