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오후 4시 178명 확진..103일 만에 1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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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78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내 11개 시·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78명이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4만8433명(사망자 714명 포함)으로 늘었다.
백신접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4차 15만6495명(충북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대비 9.8%), 3차 109만5507명(〃 68.8%)이 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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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윤원진 기자 = 22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78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충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도내 11개 시·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78명이다.
같은 시간대 19일에는 431명, 20일에는 332명, 21일에는 260명으로 줄더니 이날 100명 대로 떨어졌다. 지난 2월3일(170명) 이후 103일 만이다.
지역별 확진자는 청주 35명, 음성 28명, 충주 27명, 제천 20명, 진천 14명, 괴산 13명, 옥천·영동·증평 각 12명, 단양 4명, 보은 1명이다.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54만8433명(사망자 714명 포함)으로 늘었다. 전날까지 54만2460명이 완치됐다.
격리환자는 위중증 8명을 포함해 5795명이다. 이 가운데 재택치료는 5132명(일반관리군 4892명, 집중관리군 240명)이다.
백신접종은 이날 0시 기준으로 4차 15만6495명(충북 주민등록인구 159만1483명 대비 9.8%), 3차 109만5507명(〃 68.8%)이 완료했다.
blueseek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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