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가면' 차예련 대본 밀착..열정+웃음 가득한 촬영 현장

윤성열 기자 2022. 5. 2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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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가면'을 이끌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이 공개돼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22일 공개된 KBS 2TV 새 일일드라마 '황금가면'(연출 어수선, 극본 김민주, 제작 아이윌미디어) 비하인드 스틸에는 차예련, 이현진, 이중문, 연민지, 공다임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담겼다.

차예련은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는 연기 열정을 드러내며 극 중 캐릭터에 몰입한 모습이다.

차예련과 이중문의 활기 가득한 미소는 에너지 넘치는 현장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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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아이윌미디어
'황금가면'을 이끌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이 공개돼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22일 공개된 KBS 2TV 새 일일드라마 '황금가면'(연출 어수선, 극본 김민주, 제작 아이윌미디어) 비하인드 스틸에는 차예련, 이현진, 이중문, 연민지, 공다임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담겼다.

차예련은 손에서 대본을 놓지 않는 연기 열정을 드러내며 극 중 캐릭터에 몰입한 모습이다. 차예련과 이중문의 활기 가득한 미소는 에너지 넘치는 현장 분위기를 짐작케 한다.

이현진은 카메라를 보고 멋진 브이(V) 포즈로 자신의 매력을 발산했다. 연민지와 공다임은 함께 웃으며 '찐친 텐션'으로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다.

제작진은 "촬영을 거듭할수록 배우들 사이의 유대가 깊어지고 있다. 감독, 배우, 스태프들, 모두 열정 넘치고 즐거운 촬영을 하고 있다. 정말 멋진 배우들이 만들어 갈 다양하고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케미스트리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황금가면'은 그릇된 욕망과 탐욕이 빚어낸 비극으로, 세 여자의 광기 어린 싸움 속에서 해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드라마 '우아한 모녀', '내일도 맑음' 등을 연출한 어수선 감독과 '내일도 맑음' 등을 집필한 김민주 작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사랑의 꽈배기' 후속으로 오는 23일 오후 7시 50분 첫 방송될 예정이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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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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