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상,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6월 윤당아트홀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한지상이 오는 6월 11일(토) 오후 5시 윤당아트홀에서 '한지상 MUSIC BLENDED' 공연을 펼친다고 소속사 씨제스엔터가 전했다.

이번 한지상 콘서트는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로 가창, 연기 등 그의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무대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다.

한지상은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프랑켄슈타인', '데스노트', '나폴레옹', '젠틀맨스가이드', '벤허'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가창과 열연을 통해 실력파 아티스트로 시랑 받아왔다.

이번 공연에서 한지상은 그간 평소 잘 들을 수 없었던 곡들을 프로그램에 담아 감성적이면서도 매력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지상은 5.18 민주화 운동 제42주년 서울기념식에 참석해 추모공연을 진행하기도 했다.

한편, 한지상 첫 단독 콘서트 '한지상 MUSIC BLENDED' 티켓은 유니온 픽처스를 통해 예매 가능하다.

 

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corvette-zr-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