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안 괴물' 없는 페네르바체, 리그 2위로 UCL 진출..김민재는 어디로?

박재호 기자 2022. 5. 2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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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네르바체가 김민재(25) 없이 터키 쉬페르리그 2위로 시즌을 마쳤다.

페네르바체는 22일(한국시간) 터키 말라티아의 예니 말라티아 경기장에서 열린 말라티아스포르와 '2021/22시즌 터키 쉬페르리그' 38라운드 최종전 원정에서 5-0으로 대승했다.

이에 따라 페네르바체는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2차 예선에 참가하게 된다.

이번 시즌 페네르바체에 입단해 맹활약한 김민재는 최근 오른발 복사뼈 부상을 당해 한국에 들어와 치료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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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네르바체 SK 수비수 김민재.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박재호 기자 = 페네르바체가 김민재(25) 없이 터키 쉬페르리그 2위로 시즌을 마쳤다.

페네르바체는 22일(한국시간) 터키 말라티아의 예니 말라티아 경기장에서 열린 말라티아스포르와 '2021/22시즌 터키 쉬페르리그' 38라운드 최종전 원정에서 5-0으로 대승했다.

리그 14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간 페네르바체는 승점 73점으로 최종 순위 2위를 확정했다.

이에 따라 페네르바체는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2차 예선에 참가하게 된다. 토트넘과 나폴리 등 유럽 명문팀과 이적설이 도는 김민재가 팀에 잔류하면 다음 시즌 UCL 무대를 밟게 된다.

이번 시즌 페네르바체에 입단해 맹활약한 김민재는 최근 오른발 복사뼈 부상을 당해 한국에 들어와 치료 중이다.

STN스포츠=박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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