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훈♥︎' 오나라, 20년 넘게 연애하는 비결=애교?

박소영 2022. 5. 2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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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나라가 맛있는 점심 한 끼를 자랑했다.

오나라는 22일 오후 개인 SNS에 "일욜 점심은 매니저 쏭실장 어머니가 보내주신 #콩국수 #고추부각 어머니 정성과 사랑에 #애교한바가지 보냅니다. 원샷 했어요"라는 메시지를 적어 올렸다.

이어 그는 "#눈이커지는맛 #그릇까지씹어먹을맛 #고추부각바사삭 #얼짱여자매니저"라는 해시태그 메시지를 덧붙이며 매니저 어머니를 향한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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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배우 오나라가 맛있는 점심 한 끼를 자랑했다.

오나라는 22일 오후 개인 SNS에 “일욜 점심은 매니저 쏭실장 어머니가 보내주신 #콩국수 #고추부각 어머니 정성과 사랑에 #애교한바가지 보냅니다. 원샷 했어요”라는 메시지를 적어 올렸다.

이어 그는 “#눈이커지는맛 #그릇까지씹어먹을맛 #고추부각바사삭 #얼짱여자매니저”라는 해시태그 메시지를 덧붙이며 매니저 어머니를 향한 찬사를 보냈다.

특히 오나라는 콩국수가 너무 맛있다며 애교 섞인 영상을 선물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나라는 1997년 뮤지컬 ‘심청'으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나의 아저씨’와 ‘SKY 캐슬’ 등에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2000년 뮤지컬 ‘명성황후’에서 만난 김도훈과 20년 넘게 연애 중이라고 알려 화제를 모았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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