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 클라쓰' 영월 음식 3대장은?
강주일 기자 2022. 5. 22. 15:50
[스포츠경향]
백종원과 성시경이 선보이는 영월 음식 3대장은 무엇일까.
23일 글로벌 음식 문화 토크쇼 KBS 2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강원도 영월의 특산물을 이용해 여름철 별미를 만드는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직접 트럭을 몰고 산 넘고 강 건너 강원도 영월의 깊은 산골로 들어간 백종원은 무거운 가마솥을 홀로 옮기면서 “이게 무슨 사서 고생이냐”며 푸념했다.
하지만 이도 잠시 동강과 함께 평창, 영월, 정선 3개군으로 나뉘어지는 수려한 산세가 펼쳐낸 절경에 푹 빠져 “좋긴 좋네”라면서 감탄사를 연발했다고.
이후 동강변에 자리 잡은 백종원, 성시경 새내기들은 여름철 입맛을 사로잡는 영월 요리 3대장 만들기에 도전한다. 속이 꽉 찬 구수한 메밀전병에 매콤 고소한 맛이 일품인 막국수, 깨끗한 물에서만 사는 ‘타우린 뿜뿜’ 다슬기 무침까지 강원도 특산물인 메밀을 이용한 요리가 눈과 입을 사로 잡는다.
백종원은 메밀 음식을 먹을 때 주의할 점과 메밀과 함께 먹으면 독성을 빼주는 최고의 궁합을 뽐내는 식재료를 공개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강원도 영월의 대자연 속에서 펼쳐진 ‘백종원 클라쓰’의 건강한 밥상은 23일(월)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강주일 기자 joo102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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