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칠곡 북삼 숭산초, 정희용 의원에 감사패 수여

교육환경 발전에 앞장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정희용 국민의힘 의원(경북 고령·성주·칠곡)이 경상북도 칠곡 북삼 숭산초등학교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정희용 의원은 농어촌지역 교육 접근성 향상 필요성에 대해 강조하며, 경상북도교육청과 경상북도의회와 지속적으로 협의한 결과, 작년 9월 고령·성주·칠곡군 지역구 내 총 6곳의 공립학교(▲고령 박곡초 ▲성주 초전초 봉소분교장 ▲칠곡 숭산초·관호초·동명초·학림초)에 통학 차량 추가지원 결정을 이끌어 내는 등 농어촌지역 교육환경 발전에 앞장서 왔다.

21일 정희용 의원(오른쪽)이 전영배 경북칠곡 북삼 숭산초등학교 전영배 교장과 함께 감사패를 들어보이고 있다. [사진=정희용 의원실]

정 의원은 지난해 9월 11일 칠곡 북삼읍 숭산초를 방문, 학부모와 마을 이장, 숭산초 동창회 임원진들과 학교현안 간담회를 가졌고, 건의사항들을 꼼꼼히 챙긴 결과 좋은 결실을 보게 됐다.

북삼 숭산초등학교는 정희용 의원이 학교 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으로 학생 통학 차량 지원과 현안 해결에 앞장서며 본교 교육환경개선을 위한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희용 의원은 “뜻깊은 감사패를 받게 되어 감사하고, 무엇보다 우리 학생들이 편안하게 통학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계속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학생들의 안전에 안심을 더하는 교육환경 개선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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