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2' 손석구, 10kg 찌우며 만든 근육 공개..추앙하고픈 상반신

[뉴스엔 배효주 기자]

손석구가 '범죄도시2'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손석구는 5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범죄도시2' 팀과 함께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특히 10kg를 찌워가며 만들었다는 근육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영화 '범죄도시2'(감독 이상용)는 개봉 5일째인 5월 22일 오전 11시 50분 기준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개봉 2일만 100만 돌파, 4일째 200만에 이은 팬데믹 이후 한국영화 최단기간 흥행 속도다.

이에 '범죄도시2'는 '기생충'(2019) 이후 한국영화 중 최단기간 300만 돌파 속도를 기록했다. 팬데믹 전 개봉작인 '백두산'(2019)의 개봉 6일째 300만 돌파 기록보다 빠르다.

한편 지난 18일 개봉한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작품이다.(사진=손석구 인스타그램)

뉴스엔 배효주 h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