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MZ세대 환경서포터즈 '홈앤그리너' 1기 출범

김수연 2022. 5. 22.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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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앤쇼핑은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함께 환경서포터즈 '홈앤그리너(홈&그리너)'를 출범했다고 22일 밝혔다.

홈앤쇼핑은 지난 20일 강서구 마곡동 본사에서 김옥찬 홈앤쇼핑 대표이사, 이미경 환경재단대표, 김재능 연세대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홈앤그리너 1기 발대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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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서울 마곡동 홈앤쇼핑 본사에서 김옥찬 홈앤쇼핑 대표이사(첫줄 왼쪽에서 다섯번째)와 이미경 환경재단 대표(첫줄 왼쪽에서 여섯번째)가 '홈앤그리너' 1기 학생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홈앤쇼핑 제공>

홈앤쇼핑은 MZ세대(밀레니얼+Z세대)와 함께 환경서포터즈 '홈앤그리너(홈&그리너)'를 출범했다고 22일 밝혔다.

홈앤쇼핑은 지난 20일 강서구 마곡동 본사에서 김옥찬 홈앤쇼핑 대표이사, 이미경 환경재단대표, 김재능 연세대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홈앤그리너 1기 발대식을 가졌다. 대학생들로 구성된 5개팀이 선발됐다.

1기 총 19명은 친환경 패키징 아이디어 제안 관련 콘텐츠 제작·제출, 중소기업·소상공인·사회적기업의 친환경 제품·기술 소개 등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사회공헌 활동을 SNS 채널 콘텐츠 소재로 활용해 MZ세대 인스타그램 이용자 대상으로 서포터즈 홍보 활동을 펼친다.

홈앤쇼핑은 향후 수행 결과를 공유하고 우수팀 시상과 활동증명서를 수여할 계획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이번 환경서포터즈 출범은 젊은 대학생들에게 의미있는 경험과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환경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홈앤쇼핑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김수연기자 newsnews@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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