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유권자 153만2133명 확정..제7회보다 440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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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참여할 수 있는 전북지역 유권자의 수가 총 153만2133명으로 확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주민등록 선거권자 152만9218명, 주민등록 재외국민 1148명, 외국인 선거권자 1767명을 합한 수치다.
지역별로는 전주시가 31만1508명(26.0%)으로 가장 많으며, 장수군은 1만9380명(0.7%)으로 가장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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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라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참여할 수 있는 전북지역 유권자의 수가 총 153만2133명으로 확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주민등록 선거권자 152만9218명, 주민등록 재외국민 1148명, 외국인 선거권자 1767명을 합한 수치다.
2018년 제7회 지방선거보다 4404명 증가했고, 올해 치러진 제20대 대통령선거보다 992명 감소했다.
성별로는 남자가 75만7195명(49.4%), 여자가 77만4938명(50.6%)이다. 지역별로는 전주시가 31만1508명(26.0%)으로 가장 많으며, 장수군은 1만9380명(0.7%)으로 가장 적다.
연령별로는 50대가 29만9899명(19.6%)으로 가장 많고, 18∼19세가 3만5479명(2.3%)으로 가장 적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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