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백종원 뒤이을 新 사랑꾼? 소유진 비명 부른 격한 아내 생일 축하

박정민 2022. 5. 2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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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리쌍 출신 길이 아내 생일을 격하게 축하했다.

사진 속 길은 아내 생일을 축하하며 파티를 하고 있다.

당황한 듯한 아내와 달리 길은 만족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이를 본 백종원 아내인 배우 소유진은 "아아악...."이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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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그룹 리쌍 출신 길이 아내 생일을 격하게 축하했다.

길은 5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birth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길은 아내 생일을 축하하며 파티를 하고 있다. 그는 아내 얼굴에 커다란 홀케이크를 통째로 묻히고 있다. 당황한 듯한 아내와 달리 길은 만족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길은 "최수종 백종원"이라고 덧붙이며 사랑꾼을 자처했다.

이를 본 백종원 아내인 배우 소유진은 "아아악...."이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길은 총 세 차례에 걸쳐 음주운전에 적발됐다. 이후 자숙의 시간을 가졌던 길은 2020년 채널A '아이콘택트'에 출연했다.

(사진=길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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