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양미라, 엄청난 D라인 공개 "56일밖에 안 남아" [N샷]

양미라 SNS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양미라가 임신 중인 근황을 전했다.

양미라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서호 낮잠 재우고 썸머(서머) 주수 확인하다가 깜짝"이라며 "이날부터 임신 9개월 차"라는 글을 올렸다.

그는 이어 "앞으로 56일밖에 안 남았다, 시간이 왜 이리 빨리 간 거냐"라며 "출산 준비는커녕 아직 썸머 방도 안 만들었는데 미안한 마음에 주수 사진 급하게 찍고 썸머야 사랑해 20번 외쳤다"라고 근황을 밝혔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양미라가 만삭 배를 드러낸 채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배를 안고 미소를 짓고 있는 양미라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더불어 양미라는 '32주'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며 임신 9개월 차임을 알렸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 사업가 정신욱씨와 4년의 열애 끝에 결혼했으며 지난 2020년 6월 득남했다. 양미라는 현재 둘째 임신 중이다.

seung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