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피터스, 3G 연속 홈런 '쾅'..시즌 8호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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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DJ 피터스가 3경기 연속 홈런을 뽑아냈다.
피터스는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쏠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 5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첫 타석부터 손맛을 봤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롯데 유니폼을 입은 피터스는 4월 한 달간 24경기에서 타율 0.191, 3홈런 11타점으로 다소 어려움을 겪었다.
피터스는 5월 19경기에서 5개의 홈런을 때려내며 롯데가 원하던 외국인 타자의 모습에 다가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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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롯데 자이언츠 DJ 피터스가 3경기 연속 홈런을 뽑아냈다.
피터스는 2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쏠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 5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 첫 타석부터 손맛을 봤다.
0-2로 끌려가던 2회초 선두타자로 나선 피터스는 상대 선발 이영하의 3구째 직구를 통타, 그대로 가운데 펜스를 넘기는 솔로 아치를 그렸다.
시즌 8번째 홈런이자 3경기 연속 대포다. 피터스는 지난 20일 두산전부터 매 경기 홈런을 터뜨리고 있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롯데 유니폼을 입은 피터스는 4월 한 달간 24경기에서 타율 0.191, 3홈런 11타점으로 다소 어려움을 겪었다.
꾸준히 경기에 나서며 점차 리그에 적응하는 모습이다. 피터스는 5월 19경기에서 5개의 홈런을 때려내며 롯데가 원하던 외국인 타자의 모습에 다가서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he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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