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경기 첫 패배' 김천, 울산에 0대 2 패..홈 무패행진 종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천상무가 울산현대와 홈경기에서 0대 2로 패하며 홈경기 첫 패배를 기록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21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14R 울산현대와 홈경기에서 0대 2로 패했다.
K리그1 선두 울산을 상대로 김천은 전반 25분까지 슈팅 3회, 유효슈팅 2회로 팽팽하게 맞섰다.
한편, 김천은 오는 28일 오후 4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하나원큐K리그1 2022' 15R 원정 경기를 치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골닷컴] 최대훈 수습기자 = 김천상무가 울산현대와 홈경기에서 0대 2로 패하며 홈경기 첫 패배를 기록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21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22’ 14R 울산현대와 홈경기에서 0대 2로 패했다. 김천상무는 부부의 날을 맞아 이날 홈경기에서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사연 이벤트 등을 통해 부부의 날을 기념했다.
김천은 4-3-3 포메이션으로 울산에 맞섰다. 서진수-조규성-권창훈이 1선을 꾸렸고 이영재-권혁규-고승범이 뒤를 받쳤다. 포백라인은 유인수-김주성-정승현-강윤성이 책임졌고 골문은 구성윤이 지켰다.
전반 초반, 김천은 울산 레오나르도에 일격을 당하며 선제골을 내줬다. K리그1 선두 울산을 상대로 김천은 전반 25분까지 슈팅 3회, 유효슈팅 2회로 팽팽하게 맞섰다. 슈팅 수는 비슷하게 가져갔지만 결과는 울산의 몫이었다. 전반 36분, 울산 윤일록이 김천의 골망을 다시 한 번 흔들며 0대 2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 시작과 함께 김천은 서진수를 빼고 김한길을 투입했다.
후반 19분부터는 권창훈, 권혁규, 유인수, 고승범을 빼고 하창래, 문지환, 한찬희, 김경민을 차례로 투입했다. 김천은 슈팅 기회를 만들어 골대를 맞추는 등 골에 근접한 기회를 가져갔지
만 골까지 이어지진 못했다.
한편, 김천은 오는 28일 오후 4시 30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하나원큐K리그1 2022’ 15R 원정 경기를 치른다.
사진 = 김천상무
Copyright © 골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리그 인기 치어리더, 대구 이적 후 각선미 자랑 | Goal.com
- '토트넘 복덩이' 클루셉스키, 여친 몸매도 환상... 직업도 놀라워 | Goal.com
- 손흥민 동료들 여자친구 중 '최고 미모'? | Goal.com
- 이승우 버금가는 수원FC 인기 치어리더의 스파 체험 | Goal.com
- K리그 아나운서 몸매에 팬들 반응은? | Goal.com
- 레알에 홀란드 오면...벤제마는 메시와 함께?
- EPL 55위+울브스 10월 선수' 황희찬에게 거는 기대
- 포그바는 최악으로...10주 OUT 가능성
- ‘K리그1으로’ 김천상무 창단 첫 시즌 숫자로 돌아보기
- 반 더 비크 왜 안 쓰지' 맨유 선수단도 갸우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