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3년만에 부활' 대구시장배 전국철인3종대회

22일 오전 대구 수성못과 신천동로 일원에서 열린 '제18회 대구시장배 전국 철인3종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수영 1.5㎞ 구간을 힘차게 헤엄치고 있다. 2022.5.22/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22일 오전 대구 수성못과 신천동로 일원에서 열린 '제18회 대구시장배 전국 철인3종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수영 1.5㎞ 구간을 힘차게 헤엄치고 있다. 2022.5.22/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22일 오전 대구 수성못과 신천동로 일원에서 열린 '제18회 대구시장배 전국 철인3종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수영 1.5㎞ 구간을 힘차게 헤엄치고 있다. 2022.5.22/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22일 오전 대구 수성못과 신천동로 일원에서 열린 '제18회 대구시장배 전국 철인3종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1.5㎞ 수영을 끝낸 뒤 젖은 슈트 차림으로 자전거 보관소를 향해 달리고 있다. 2022.5.22/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22일 오전 대구 수성못과 신천동로 일원에서 열린 '제18회 대구시장배 전국 철인3종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1.5㎞ 수영을 끝내고 40㎞ 자전거 구간을 출발하고 있다. 2022.5.22/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22일 오전 대구 수성못과 신천동로 일원에서 열린 '제18회 대구시장배 전국 철인3종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1.5㎞ 수영을 끝내고 40㎞ 자전거 구간을 출발하고 있다. 2022.5.22/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22일 오전 대구 수성못과 신천동로 일원에서 열린 '제18회 대구시장배 전국 철인3종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1.5㎞ 수영과 40㎞ 자전거를 마친 뒤 마지막 10㎞ 구간을 달리고 있다. 2022.5.22/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22일 오전 대구 수성못과 신천동로 일원에서 열린 '제18회 대구시장배 전국 철인3종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1.5㎞ 수영과 40㎞ 자전거를 마친 뒤 마지막 10㎞ 구간을 달리고 있다. 2022.5.22/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22일 오전 대구 수성못과 신천동로 일원에서 열린 '제18회 대구시장배 전국 철인3종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1.5㎞ 수영과 40㎞ 자전거를 마친 뒤 마지막 10㎞ 구간을 달리며 물을 퍼붓고 있다. 2022.5.22/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22일 오전 대구 수성못과 신천동로 일원에서 열린 '제18회 대구시장배 전국 철인3종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이 1.5㎞ 수영과 40㎞ 자전거를 마친 뒤 마지막 10㎞ 구간을 달리고 있다. 2022.5.22/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22일 오전 대구 수성못과 신천동로 일원에서 열린 '제18회 대구시장배 전국 철인3종 대회'에서 한 장애인 선수가 1.5㎞ 수영과 40㎞ 자전거를 마친 뒤 마지막 10㎞ 구간을 달리고 있다. 2022.5.22/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인간의 한계에 도전하는 철인들의 축제 '제18회 대구시장배 전국 철인3종 대회'가 22일 대구 수성못과 신천동로 일원에서 열렸다.

코로나19 확산으로 3년 만에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선수 800여 명과 가족·동호인 200여 명등 1000여 명이 모여 철인들의 도전을 응원했다.

올해 18번째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도심에서는 개최가 힘들다는 철인3종의 선입견을 깨고, 아름다운 경관의 수성못과 평탄한 직선코스로 자전거 경기의 최적지로 평가받는 신천동로에서 개최됐다.

대구 철인3종 경기는 국내 최고의 명품대회 중 하나로 손꼽힌다.

이번 대회는 수성못에서 수영 1.5㎞를 시작으로 신천동로(상동네거리~무태교 2회 순환) 40㎞ 자전거 코스와 수성못을 5바퀴 순환하는 10㎞ 달리기 코스로 구성됐다.

jsgo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