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G 연속 홈런 쾅!' 살아난 피터스, 잠실에서 시즌 8호포 [오!쎈 잠실]
김민지 2022. 5. 22.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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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 DJ 피터스가 3경기 연속 홈런을 쏘아올렸다.
피터스는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5번 중견수로 출전해 첫 타석에서 홈런을 쳤다.
피터스는 지난 20일 잠실 두산전부터 3경기 연속 홈런에 성공했다.
롯데는 피터스의 홈런에 힘입어 두산에 1-2 추격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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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잠실, 김민지 인턴기자] 롯데 자이언츠 DJ 피터스가 3경기 연속 홈런을 쏘아올렸다.
피터스는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서 5번 중견수로 출전해 첫 타석에서 홈런을 쳤다.
피터스는 0-2로 뒤진 2회 선두타자로 등장해 상대 투수 이영하의 2B-0S에서 3구째 직구(147km)를 걷어올려 가운데 담장을 넘겼다.
피터스는 지난 20일 잠실 두산전부터 3경기 연속 홈런에 성공했다. 20일 1차전에서는 2회 무사 1루에서 선제 투런포를 쏘아올렸고, 22일 2차전에서는 7회 솔로홈런을 쳤다. 이로써 올 시즌 홈런은 8개가 됐다.
롯데는 피터스의 홈런에 힘입어 두산에 1-2 추격을 가했다. /minjaj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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