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 오늘(22일) 비연예인과 제주도서 결혼 "첫눈에 반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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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정이 유부남이 된다.
이정은 22일 제주도 애월 모처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해 이정은 MBC '라디오스타'을 통해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이정은 "캔들 공방을 운영하고 있는 제주도 사람이다. 장모님의 소개로 알게 됐다"며 "처음 본 순간 첫눈에 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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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가수 이정이 유부남이 된다.
이정은 22일 제주도 애월 모처에서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 식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초청해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이정은 MBC '라디오스타'을 통해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제주도에서 좋은 분을 만났다. 이미 혼인 신고를 마쳤고, 5월 식을 올린다"고 밝혀 축하를 받았다.
아내와의 첫 만남 스토리도 전했다. 이정은 "캔들 공방을 운영하고 있는 제주도 사람이다. 장모님의 소개로 알게 됐다"며 "처음 본 순간 첫눈에 반했다"고 전했다.
이밖에도 최근 이정은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해 신곡 'I Like 그대'를 선공개하며 "아내를 처음 만나고 만든 노래"라고 설명하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후 웨딩마치를 울리게 된 이정을 두고 많은 이들의 축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I Like 그대'는 이날 저녁 6시에 발매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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