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양궁, 월드컵 리커브 남녀 단체전 동반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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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 한국 양궁이 광주에서 열리고 있는 월드컵 대회에서 리커브 부문 남녀 단체전 동반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린 리커브 여자 단체전 결승전에서 최미선(순천시청), 이가현(대전시체육회), 안산(광주여대)으로 구성된 우리 대표팀은 독일을 세트 점수 5대 1로 물리치고 우승했습니다.
남자 단체전 결승전에서는 김제덕(경북일고), 김우진(청주시청), 이우석(코오롱엑스텐보이즈)이 나선 우리 팀이 이탈리아를 6대 0으로 완파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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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강 한국 양궁이 광주에서 열리고 있는 월드컵 대회에서 리커브 부문 남녀 단체전 동반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광주국제양궁장에서 열린 리커브 여자 단체전 결승전에서 최미선(순천시청), 이가현(대전시체육회), 안산(광주여대)으로 구성된 우리 대표팀은 독일을 세트 점수 5대 1로 물리치고 우승했습니다.
여자 개인전 준결승에 진출해있는 최미선과 이가현은 대회 2관왕에 도전합니다.
남자 단체전 결승전에서는 김제덕(경북일고), 김우진(청주시청), 이우석(코오롱엑스텐보이즈)이 나선 우리 팀이 이탈리아를 6대 0으로 완파하고 정상에 올랐습니다.
개인전 준결승에 오른 이우석과 김우진은 2관왕을 노립니다.
우리나라가 8강에서 탈락한 리커브 혼성전에서는 독일이 미국을 꺾고 우승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서대원 기자sdw21@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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