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트' 이정재 "비타민 챙겨준 정우성, 촬영 없는 날도 내 옆에"(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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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트'로 감독 데뷔에 나선 이정재가 정우성의 배려를 전했다.
한편 이정재의 첫 연출 데뷔작이자 '태양은 없다' 이후 23년 만에 한 작품에서 조우하는 이정재, 정우성의 조합에 국내외 영화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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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헌트'로 감독 데뷔에 나선 이정재가 정우성의 배려를 전했다.
5월 22일 방송된 MBC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는 이정재가 첫 연출작인 영화 '헌트' 비하인드를 밝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이정재는 "원래는 제작만 하려고 했다. 그런데 직접 (시나리오를) 쓰게 됐다. 4년 동안 쓰다보니 작가인 이정재가 연출하는 것이 맞지 않겠나란 주변의 용기를 받아 연출까지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작품을 통해 이정재는 정우성과 호흡을 맞춘다. 두 사람은 일명 '청담동 깐부'라 불리는 절친이다.
이정재는 "회를 거듭해가며 비타민도 많이 챙겨줬다"면서 "촬영이 없는 날에도 옆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가장 큰 힘이 됐다"고 정우성에 대한 애정과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이정재의 첫 연출 데뷔작이자 '태양은 없다' 이후 23년 만에 한 작품에서 조우하는 이정재, 정우성의 조합에 국내외 영화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
제75회 칸 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됐으며, 올여름 개봉한다.(사진=MBC '출발! 비디오 여행'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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