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다이어트 성공의 보상인가..출산 두달 만에 승마 즐기는 럭셔리 일상

▲ 출처| 황정음 인스타그램

▲ 출처| 황정음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정서희 기자] 배우 황정음이 근황을 공유했다.

황정음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이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정음은 한 승마장에 방문해 말과 교감 중이다. 승마복을 갖춰 입은 그는 말의 얼굴을 조심스럽게 매만지고 있다. 이때 한층 늘씬해진 몸매가 눈길을 끈다. 황정음은 최근 SNS를 통해 다이어트 중임을 고백했다. 현재 63kg에서 4kg를 감량해 59kg이라고 밝혔다.

황정음은 이어 "막 달리고 싶다", "밤밤아 잘 부탁해"라고 덧붙이며 들뜬 모습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은 2016년 프로골퍼 겸 사업가 이영돈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4년 만인 지난해 9월 한 차례 파경 위기를 맞았지만, 재결합에 성공 후 3월 둘째를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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