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훈 울산동구청장 후보 "진보세력 대표해 반드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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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 후보는 "지방정치가 낡은 과거로 돌아가는 것을 단호히 반대한다"며 "진보민주개혁세력의 힘을 하나로 모아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22일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울산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정천석 동구청장 후보의 사퇴에 대해 "참으로 안타깝다"며 이같이 밝혔다.
정 후보의 사퇴로 울산 동구청장 선거는 국민의힘 천기옥 후보와 진보당 김종훈 후보 간 양자 대결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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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진보당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 후보는 "지방정치가 낡은 과거로 돌아가는 것을 단호히 반대한다"며 "진보민주개혁세력의 힘을 하나로 모아 반드시 승리하겠다"고 22일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울산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 정천석 동구청장 후보의 사퇴에 대해 "참으로 안타깝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주민을 대하는 책임있는 태도와 국민의힘이 울산 선거를 싹쓸이해서는 안 된다는 마음으로 내린 정천석 후보의 결단과 충정을 높이 평가한다"고 말했다.
이어 "진보민주개혁세력을 대표해 선거에서 이길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덧붙였다.
앞서 정천석 동구청장 후보는 지난 19일 공직선거법 위반 관련 1심 재판에서 벌금 80만원을 선고 받았다.
정 후보는 전날인 21일 기자회견을 열고 "당선무효형에는 이르지 않았지만 당원과 주민들께 대한 도의적인 책임감을 느낀다. 참으로 송구하다"며 후보직에서 사퇴했다.
정 후보의 사퇴로 울산 동구청장 선거는 국민의힘 천기옥 후보와 진보당 김종훈 후보 간 양자 대결로 치러진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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