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2', 개봉 5일째 300만 돌파..'기생충' 이후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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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2'가 '기생충' 이후 최단 흥행 기록을 경신했다.
22일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에 따르면 '범죄도시2'는 이날 오전 11시 50분, 개봉 5일차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2일만 100만 돌파, 4일째 200만에 이은 팬데믹 이후 한국 영화 최단기간 흥행 속도다.
특히 '범죄도시2'는 '기생충' 이후 1,086일 만에 일일 스코어 100만 명 관객을 동원하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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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죄도시2'가 '기생충' 이후 최단 흥행 기록을 경신했다.
22일 메가박스중앙플러스엠에 따르면 '범죄도시2'는 이날 오전 11시 50분, 개봉 5일차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개봉 2일만 100만 돌파, 4일째 200만에 이은 팬데믹 이후 한국 영화 최단기간 흥행 속도다. '기생충' 이후 한국 영화 중 최단기간 300만 돌파 속도로 '백두산'의 개봉 6일째 300만 돌파 기록보다 빠른 것이다.
특히 '범죄도시2'는 '기생충' 이후 1,086일 만에 일일 스코어 100만 명 관객을 동원하는 기염을 토했다. 더불어 마동석은 '신과함께-인과 연' '부산행'에 이어 일일 관객수 100만 돌파를 무려 3번이나 이루어내는 흥행 진기록을 추가했다.
이에 흥행의 주역인 배우들이 뜨거운 성원을 보내준 관객들을 향하여 감사 메시지가 담긴 화환 사진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배우들이 직접 연기한 캐릭터들의 명대사를 활용한 감사 인사가 담긴 화환을 몸에 두르고 있어 눈길을 끈다. 괴물형사 마석도 역을 맡은 마동석의 "'범죄도시2' 300만 흥행 반가워"라고 적히 문구를 시작으로 최귀화 허동원 하준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처럼 한국영화의 힘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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