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 공정무역 인증 와인 판매..첫 상품은 '남아공 화이트 와인'

이신혜 기자 2022. 5. 22.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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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282330)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업계 최초로 공정무역 인증 와인을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공정무역은 개발도상국 원료 생산자의 경제적 자립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상호 간에 동등한 지위로 거래하는 무역 형태다.

CU가 이번에 선보이는 공정무역 와인은 '고트 두 롬 화이트와인'이다.

CU는 근로자가 직접 재배, 수확, 유통하는 일련의 과정에서 받아야 할 정당한 대가를 지불할 수 있도록 국제공정무역기구가 정한 생산 기준을 준수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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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에서 판매하는 공정무역 인증 와인 '고트 두 롬 화이트와인' /CU제공

BGF리테일(282330)이 운영하는 편의점 CU가 업계 최초로 공정무역 인증 와인을 판매한다고 22일 밝혔다.

공정무역은 개발도상국 원료 생산자의 경제적 자립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상호 간에 동등한 지위로 거래하는 무역 형태다.

CU가 이번에 선보이는 공정무역 와인은 ‘고트 두 롬 화이트와인’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재배된 포도로 만들어졌다. 투명한 황금빛에 배, 사과, 살구 등 과일 꽃향기를 머금은 미디엄바디 와인이다.

CU는 근로자가 직접 재배, 수확, 유통하는 일련의 과정에서 받아야 할 정당한 대가를 지불할 수 있도록 국제공정무역기구가 정한 생산 기준을 준수한다는 방침이다.

BGF리테일 관계자는 “앞으로도 CU는 다양한 고객들의 취향을 고려한 차별화 상품을 지속해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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