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장나라, '이런 사진'도 진짜 예뻐 "귀신 머리같이 나왔네요"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겸 배우 장나라가 근황을 전했다.

장나라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싱 대선배 안일권 형님! 팬입니다.. 너무 귀신 머리같이 나와서 멍멍이 붙여봤어요.. 후아.."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장나라는 개그맨 안일권과 다정한 케미를 자아내고 있다. 화장기 없는 내추럴한 모습에서도 인형 비주얼을 자랑해 감탄을 안긴다. 4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러블리한 비주얼이 놀랍다.

한편 장나라는 지난해 KBS2 '대박부동산'에 출연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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