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꽈배기' 장세현 "'유퀴즈' 즐겨 봐, 연기에 도움 되기도" [인터뷰 스포일러]

백지연 기자 2022. 5. 22.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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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꽈배기' 장세현이 '유 퀴즈 온 더 블럭' 팬이라고 밝혔다.

KBS2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서 조경준 역을 맡아 열연한 장세현이 스포츠투데이와 종영 인터뷰를 진행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들을 만났던 그가 미워할 수 없는 악역 '사랑의 꽈배기' 조경준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또 그는 "제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즐겨본다. 팬"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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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꽈배기 장세현 / 사진=블레스이엔티 제공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사랑의 꽈배기' 장세현이 '유 퀴즈 온 더 블럭' 팬이라고 밝혔다.

KBS2 일일드라마 '사랑의 꽈배기'에서 조경준 역을 맡아 열연한 장세현이 스포츠투데이와 종영 인터뷰를 진행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성균관 스캔들'로 데뷔해 어느덧 데뷔 12년 차.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들을 만났던 그가 미워할 수 없는 악역 '사랑의 꽈배기' 조경준 역으로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장세현은 과거 그림을 전공, 다양한 재능을 갖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연기 활동 외에 예능프로그램 출연에 대한 욕심은 없는지 묻자 "예능프로그램보다는 토크쇼 형식의 방송에 출연하면 좋을 것 같다. 편안한 분위기로 대화할 수 있는 방송이면 즐거울 것 같다"며 "'옥탑방의 문제아들'을 보면 정말 편안한 분위기로 대화하듯 촬영을 하는 것 같더라"라고 말했다.

또 그는 "제가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즐겨본다. 팬"이라고 밝혔다. 이어 "각 분야의 다양한 분들이 출연해서 다양한 삶 이야기를 하시는데 보면서 교훈을 얻기도 한다. 실제로 제가 경험하지 못한 분야의 사람들이 등장해서 하는 얘기를 듣고 배우는 것도 있는 거 같다. 연기를 하는 것에도 도움이 된다"며 남다른 팬심을 보였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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