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이민정 8살 아들, 야구 꿈나무였나 "뒷모습 선수 같죠?"

[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이민정이 아들 준후 군 근황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5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가에 의미를 두자 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야구 유니폼을 입은 이병헌, 이민정 아들 준후 군 뒷모습이 담겼다.

이를 본 한 네티즌이 "준후 몇 년 뒤엔 메이저리그에서 보나요"라고 물었고 이민정은 "아직 배운 지 한 달밖에 안 돼서"라고 웃었다.

또 "준후 자리는 어디예요?"라는 질문엔 "아직은 벤치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고 답변을 남겼다. "준호 뒷모습도 잘생겼다!"고 칭찬하자 이민정은 "뒷모습은 선수 같죠?ㅋㅋㅋ"라며 팔불출 면모를 드러냈다.

한편 이민정은 동료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사진=이민정 인스타그램)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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