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바라키 앞바다 규모 5.8 지진.."쓰나미 우려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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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 24분쯤 일본 이바라키현 앞바다에서 규모 5.8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 지진으로 각지에서 관측된 흔들림의 상대적 세기를 나타내는 진도는 후쿠시마현 이와키시 오나하마 등에서 '5약'으로 측정됐습니다.
NHK는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지진 해일 우려는 없으나 정전이 발생하면서 도호쿠신칸센이 일부 구간에서 운행을 일시 멈췄다가 재개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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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낮 12시 24분쯤 일본 이바라키현 앞바다에서 규모 5.8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 지진으로 각지에서 관측된 흔들림의 상대적 세기를 나타내는 진도는 후쿠시마현 이와키시 오나하마 등에서 '5약'으로 측정됐습니다.
진도 5약은 대부분의 사람이 공포를 느끼고 지지물을 붙잡고 싶어하며 선반에 있는 식기나 책이 떨어지는 수준입니다.
NHK는 이번 지진으로 인한 쓰나미, 지진 해일 우려는 없으나 정전이 발생하면서 도호쿠신칸센이 일부 구간에서 운행을 일시 멈췄다가 재개했다고 전했습니다.
(사진=일본 기상청 제공, 연합뉴스)
김석재 기자sjkim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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