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제자' 승국이 스승 뒤잇나? 3년만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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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정 제자' 승국이가 돌아왔다.
지난 2019년 '대세남'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가수 승국이는 3년 만인 5월23일 신곡 '검문할게요'로 컴백한다.
데뷔 당시부터 승국이는 가수 임창정이 직접 발굴했다는 소식과 함께 등장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승국이는 신곡 '검문할게요'를 통해 또 한 번 임창정과 함께한 MV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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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임창정 제자’ 승국이가 돌아왔다.
지난 2019년 ‘대세남’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가수 승국이는 3년 만인 5월23일 신곡 ‘검문할게요’로 컴백한다.
데뷔 당시부터 승국이는 가수 임창정이 직접 발굴했다는 소식과 함께 등장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데뷔곡 ‘대세남’ 또한 임창정이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을 맡으며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에 승국이는 KBS 2TV ‘불후의 명곡’ 임창정 편에 출연, ‘오랜만이야’를 완벽히 재해석해 임창정의 안목을 입증해냈다.
승국이는 ‘불후의 명곡’을 비롯해 MBC ‘복면가왕’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갔다. 승국이는 자신만의 킬링 보이스로 재해석한 임창정 ‘오랜만이야’, 브라운 아이즈 ‘가지마 가지마’를 열창해 대중에 눈도장 찍었고 “창정이 형을 이을 연예인이다”, “계속 듣게 되는 마성의 목소리다”라는 호평을 받았다. 또한 ‘트롯계의 샛별’로 강렬히 주목받은 바, 탄탄한 실력과 노련한 기교들을 통해 자신만의 입지를 다졌다.
특히 ‘임창정의 원픽’으로 주목을 받아온 승국이는 라디오, 예능 프로그램 등에 꾸준히 출연하며 진중한 멘트 속 웃음을 자아내는 센스들을 선보여 존재감을 드러냈다. 신인임이 믿기지 않는 여유로움은 물론 재치 넘치는 멘트들은 앞으로의 다채로운 활동을 소화할 수 있는 잠재적 가능성을 보였다.
승국이는 신곡 ‘검문할게요’를 통해 또 한 번 임창정과 함께한 MV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고조시켰다. 승국이는 5월 23일 본격 활동을 시작한다. (사진= YES IM 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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