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씽즈' 최종무대서 실수 속출 돌발상황, 김영옥 나문희도 당황

박아름 2022. 5. 22.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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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씽어즈'가 '플랜 B' 카드를 꺼내든다.

5월 23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뜨거운 씽어즈'(이하 '뜨씽즈') 10회에서는 합창을 위해 100일간 달려온 김영옥·나문희를 비롯한 16인 단원들의 합창 무대 '디스 이즈 미(This is me)'가 공개된다.

소프라노 김영옥·나문희·윤유선·우미화, 알토 서이숙·정영주·박준면, 테너 김광규·장현성·우현·이서환·권인하, 베이스 이종혁·최대철·이병준·전현무는 합창을 위해 100일 동안 열정을 불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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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뜨거운 씽어즈’가 ‘플랜 B’ 카드를 꺼내든다.

5월 23일 방송되는 JTBC 예능프로그램 ‘뜨거운 씽어즈’(이하 ‘뜨씽즈’) 10회에서는 합창을 위해 100일간 달려온 김영옥·나문희를 비롯한 16인 단원들의 합창 무대 ‘디스 이즈 미(This is me)’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백상예술대상 축하공연 리허설과 뜨거웠던 최종 무대 현장이 담긴다. 소프라노 김영옥·나문희·윤유선·우미화, 알토 서이숙·정영주·박준면, 테너 김광규·장현성·우현·이서환·권인하, 베이스 이종혁·최대철·이병준·전현무는 합창을 위해 100일 동안 열정을 불태웠다.

하지만 시상식의 압도적인 규모와 화려한 조명, 익숙하지 않은 인이어 착용으로 인해 큰 난관에 빠졌다.

나이 총합 990살, 연기 경력 도합 500년의 연륜 있는 단원들도 긴장해 솔로 파트에서 실수가 속출하는 돌발 상황이 이어졌다. 그 누구보다도 성실하게 연습을 한 김영옥, 나문희마저 당황하게 만든 숨 막히는 리허설의 현장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모든 난관을 예상한 ‘음감즈’ 김문정과 최정훈의 특급대책도 펼쳐졌다.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플랜 B’를 가동한 것. ‘음감즈’와 단원들이 준비한 회심의 ‘플랜 B’가 무엇일지 기대를 더한다. (사진=JTBC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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