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한국영화의 밤' 하늘의 별 故 강수연을 추억하다 (칸 국제영화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칸 국제영화제 기간 열린 '한국영화의 밤'에서 '하늘의 별'이 된 강수연을 추모했다.
영화진흥위원회가 추최한 이날 '한국영화의 밤' 공식 행사 앞서 추최 측은 지난 5월 7일 돌연 세상을 떠난 한국을 대표해 왔던 톱 배우 故 강수연을 추모했다.
이날 행사에는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을 마친 영화 '헌트' 감독 겸 주연배우 이정재와 주연배우 정우성을 비롯해 배우 오광록과 칸 영화제 공식 초청을 받은 한국 감독 등 영화 관계자 1,000여명이 참석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칸(프랑스)=뉴스엔 이재환 기자]
칸 국제영화제 기간 열린 ‘한국영화의 밤’에서 ‘하늘의 별’이 된 강수연을 추모했다.
5월 21일 오후 9시 30분(현지 시간) 프랑스 휴양도시 칸 해변가에서 ‘한국영화의 밤’ 행사가 열렸다.
영화진흥위원회가 추최한 이날 ‘한국영화의 밤’ 공식 행사 앞서 추최 측은 지난 5월 7일 돌연 세상을 떠난 한국을 대표해 왔던 톱 배우 故 강수연을 추모했다. 그녀가 생전 열연을 펼친 작품들의 하이라이트 영상을 통해 고인을 추억하고 이어 추모하는 짧은 행사를 가졌다.
강수연은 칸 영화제와 특별한 인연이 없었지만 1987년 임권택 감독 '씨받이'로 베니스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등 최근까지 한국을 대표하는 여배우로 각종 해외 영화제를 빛내왔다.
영화진흥위원회가 마련한 이날 행사는 국내외 영화 관계자들과 배우, 셀럽, 그리고 전세계에서 모인 취재진을 위한 일종의 파티였다.
이날 행사에는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을 마친 영화 ‘헌트’ 감독 겸 주연배우 이정재와 주연배우 정우성을 비롯해 배우 오광록과 칸 영화제 공식 초청을 받은 한국 감독 등 영화 관계자 1,000여명이 참석했다.
오광록은 올해 칸영화제 주목할만한 시선(Un Certain Regard) 부문에 공식 초청된 영화 'ALL THE PEOPLE I'LL NEVER BE(원제: RETOUR A SEOUL)' 주연 배우 자격으로 칸영화제를 찾았다. 앞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재혼한 부인과 함께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기도 했다.
뉴스엔 이재환 star@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천수 “과거 세차 일하는 엄마 보고 모른척, 내 행동 창피” 후회(살림남2)
- 미자 “母전성애 나랑 산다더니 남동생만 빌라 상속” 서운 (동치미)[결정적장면]
- 자우림 “1집 14곡 중 9곡 금지곡, 파격적 ‘스트립쇼’ 가사 때문에”(불후)
- 허웅 “父보다 서장훈 존경해 연대 진학”→허재 배신감(아형)[결정적장면]
- ‘당나귀 귀’ 장윤정 “무대 중 치마 밑으로 휴대폰 넣어 몰카 촬영”
- 상간녀에게 아내 악플 지시한 남편, 대가로 용돈에 집세까지(애로부부)[어제TV]
- ‘심장 질환’ 이지혜, 사기 친 후 귀엽게 자수 “노여워 마시길”
- 미자 “드레스 대여료 비싸 검정 원피스 입고 결혼, ♥김태현이 골라줘” (동치미)
- 제시카 알바 탈락, 정체는 채정안 “기분? 썩 좋지 않아”(놀면 뭐하니)
- 전지현 “시부모님에 정체 탄로, 참한 며느린데 놀라셔”(놀면 뭐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