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동부경찰, 청소년 상담버스 운영..학교폭력 선제대응

황희규 기자 2022. 5. 22.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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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찾아가는 거리 상담 '청소년 상담버스, 버스 타고 날자'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학교전담경찰관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상담하고 각종 지원을 연계했다.

동부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상담을 통해 청소년의 각종 고민을 해결하겠다"며 "학교 밖 청소년 등 위기 청소년 발굴·지원 활동을 강화해 청소년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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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동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청소년 상담 버스' 운영.(광주동부경찰서 제공) © 뉴스1

(광주=뉴스1) 황희규 기자 = 광주동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는 찾아가는 거리 상담 '청소년 상담버스, 버스 타고 날자'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상담은 코로나19 사회적거리두기 해제 조치에 따른 청소년의 활동 증가로 학교폭력과 비행 행위가 늘어날 것을 우려해 선제적 대응으로 마련됐다.

동부서는 전날 오후 1~3시 청소년 밀집 장소인 동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인근에 버스를 주차해 진행했다. 학교전담경찰관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해 상담하고 각종 지원을 연계했다.

동부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상담을 통해 청소년의 각종 고민을 해결하겠다"며 "학교 밖 청소년 등 위기 청소년 발굴·지원 활동을 강화해 청소년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h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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