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내일', 시청률 2.8%로 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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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주연의 MBC TV 금토드라마 '내일'이 2%대 시청률로 종영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내일' 마지막회인 16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은 2.8%를 기록했다.
지난 4월1일 시청률 7.6%로 출발하며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으나, 중반부터 줄곧 2~3%대 시청률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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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김희선 주연의 MBC TV 금토드라마 '내일'이 2%대 시청률로 종영했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내일' 마지막회인 16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은 2.8%를 기록했다.
이날 저승사자 련(김희선 분)은 중길(이수혁 분)과 해묵은 감정을 푼 데 이어, 저승사자들이 뭉친 위기관리팀의 역할은 관리대상자들에게 '자신을 구할 수 있는 건 결국 자신뿐'인걸 깨닫게 해주는 것임을 다시금 인지했다.
'내일'은 저승 오피스 휴먼 판타지를 표방한 드라나다. 지난 4월1일 시청률 7.6%로 출발하며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으나, 중반부터 줄곧 2~3%대 시청률에 머물렀다.
시청률은 높지 않았으나 죽음의 문턱으로 내몰린 사람들의 현실적인 사연들과 죽고 싶어하는 사람들을 살리는 저승사자들의 활약을 담아내며 '힐링'을 선사했다는 평을 들었다.
핑크 단발 헤어스타일의 련을 연기한 김희선 연기도 안정적이라는 평을 들었다. 로운, 이수혁, 윤지온, 김해숙 등의 배우들도 호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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