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2' 마동석 "김동현에 유도 배워, 8편까지 만들고파"(비디오여행)

박정민 2022. 5. 22.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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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마동석이 '범죄도시 2' 비화를 전했다.

5월 22일 방송된 MBC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는 영화 '범죄도시 2' 주역 마동석이 출연했다.

영화 '범죄도시 2'(감독 이상용)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 분)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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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마동석이 '범죄도시 2' 비화를 전했다.

5월 22일 방송된 MBC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는 영화 '범죄도시 2' 주역 마동석이 출연했다.

영화 '범죄도시 2'(감독 이상용)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 분)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작품.

마동석은 "형사 분들이 실제 복싱을 많이 하지 않는다. 마석도 형사는 다른 결의 형사고 또 다른 히어로물이라 복싱을 많이 사용한다. 이번에 김동현 격투기 선수에게 유도 기술을 배워서 사용했다. 많은 배우들이 액션을 하고 싶어 한다. 그런데 막상 해보면 '쉽지 않다'고 이야기 한다"고 전했다.

마동석은 "1편 기획 전부터 7-8편 스토리를 만들었다. 최근 시간까지 오는 사건들을 찾아뒀다. 준비 열심히 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7-8편까지 기대해도 되냐는 질문에는 "그렇게 하고 싶다"며 "'범죄도시 2'가 통쾌한 매력으로 여러분을 리드하겠다"고 자신했다.

(사진=MBC '출발! 비디오 여행'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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