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가♥' 최희, 딸 낳고 너무 힘들었나.."둘째는 네버 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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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최희가 둘째 임신 계획을 부인했다.
최희가 "5개월 동안 붙였던 긴 붙임머리를 떼고 집에서 매일 보는 그 분과의 대화 ㅋㅋㅋㅋㅋ"라며 공개한 메신저 대화 페이지에는 "나 뭐했게?"라고 묻는 최희에게 "헤어스타일 바뀐거 아냐? 머리 폈어. 스트레이트"라고 응수하는 남편의 메시지 내용이 담겼다.
최희는 이와 함께 "아쉽게도(?) 둘째는 절대 네버 노노 아니랍니다"라며 "전 귀여운 복이로 충분해요"라고 둘째 임신 계획이 없다고 강조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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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방송인 최희가 둘째 임신 계획을 부인했다.
최희는 최근 자신의 SNS에 사진과 글을 올려 근황을 전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날 남편과의 메신저 대화 내용을 캡처해 공개하며 달라진 비주얼을 알아보지 못하는 무심한 남편의 반응을 공유했다.
최희가 "5개월 동안 붙였던 긴 붙임머리를 떼고 집에서 매일 보는 그 분과의 대화 ㅋㅋㅋㅋㅋ"라며 공개한 메신저 대화 페이지에는 "나 뭐했게?"라고 묻는 최희에게 "헤어스타일 바뀐거 아냐? 머리 폈어. 스트레이트"라고 응수하는 남편의 메시지 내용이 담겼다. 최희가 당황해 하자 남편은 "아니면 눈썹"이라고 더 엉뚱한 답을 내놓고 있다.
최희는 "저번에도 앞머리 처음 자르고 뭐 달라진 거 없냐 했더니 머리 폈냐고 했거든요. 약간 AI 자동응답같기도 하고"라며 "참 한결같아서 이젠 그냥 웃기네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최희는 이와 함께 "아쉽게도(?) 둘째는 절대 네버 노노 아니랍니다"라며 "전 귀여운 복이로 충분해요"라고 둘째 임신 계획이 없다고 강조해 눈길을 모았다.
최희는 2010년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데뷔, 야구 여신으로 사랑받았다.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동하던 그는 2020년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그해 11월 딸을 얻었다. 유튜브 채널 '최희로그'를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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