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2' 마동석 "최귀화, 눈빛만 봐도 통해..NG도 코미디로 승화"(비디오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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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마동석이 최귀화와 호흡을 전했다.
마동석은 "촬영장에서 총을 사용하다가 실제로 렉이 걸렸다. NG 상황을 최귀화 배우가 코미디로 승화를 시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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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마동석이 최귀화와 호흡을 전했다.
5월 22일 방송된 MBC '출발! 비디오 여행'에서는 영화 '범죄도시 2' 주역 마동석이 출연했다.
이날 마동석은 장이수 역의 박지환에 대해 "'범죄도시 1' 중간 때 '범죄도시 2'를 준비한다고 했다. 그랬더니 '2편 잘 찍으십시오' 해서 '너도 찍어야 돼'라고 하더라. '저 죽었는데요' 하길래 '너 죽지 않았어. 칼 빗겨 맞았다. 2편에 나와야 한다'고 했었다. 2편에서 활약할 거라는 건 저랑 박지환 씨는 알고 있었다"고 밝혔다.
최귀화, 박지환과 호흡에 대해선 "눈빛만 봐도 잘 맞다. 서로 너무 잘 알아서 즐겁게 촬영했다"고 말했다.
비하인드도 밝혔다. 마동석은 "촬영장에서 총을 사용하다가 실제로 렉이 걸렸다. NG 상황을 최귀화 배우가 코미디로 승화를 시켰다"고 전했다.
(사진=MBC '출발! 비디오 여행'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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