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 딸 손 꼭 잡고 초밀착 드레스로 몸매 과시 [N해외연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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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42)이 딸과 함께 언니 결혼식에 참석했다.
미국 연예 매체 21일(이하 현지시간) 이탈리아 리구리아주 포르토피노에서 포착된 킴 카다시안과 딸 노스 웨스트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킴 카다시안이 딸 노스웨스트의 손을 붙잡고 길을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킴은 이날 진행된 언니이자 방송인 코트니 카다시안과 드러머 트래비스 바커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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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할리우드 스타 킴 카다시안(42)이 딸과 함께 언니 결혼식에 참석했다.
미국 연예 매체 21일(이하 현지시간) 이탈리아 리구리아주 포르토피노에서 포착된 킴 카다시안과 딸 노스 웨스트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킴 카다시안이 딸 노스웨스트의 손을 붙잡고 길을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킴은 밀착되는 블랙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특유의 콜라병 몸매를 드러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장녀인 노스 웨스트는 살구색 상의에 연한 베이지 톤으로 룩을 완성해 눈길을 끈다. 특히 퍼가 달린 긴 재킷을 걸쳐 눈길을 끈다.
킴은 이날 진행된 언니이자 방송인 코트니 카다시안과 드러머 트래비스 바커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코트니는 트래비스 바커와 2021년 초부터 교제를 시작해 지난 15일 캘리포니아주 산타바버라에서 정식 결혼식을 올렸다. 이어 두 사람은 이탈리아에서도 결혼식을 진행했다.
한편 킴은 지난 2014년 힙합 스타 카녜이 웨스트와 결혼해 슬하에 네 자녀를 뒀으나 지난해 2월 이혼 소송을 제기했다. 이후 킴은 지난 3월 미국 로스앤젤레스 고등법원으로부터 법적 싱글임을 인정받았다.
킴은 현재 13세 연하 방송 작가 피트 데이비슨과 지난해 10월부터 교제 중이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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