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또 통했다..'범죄도시2', 土 하루 관객 103만 '파워 흥행'

김현록 기자 2022. 5. 22. 12: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마동석 손석구의 '범죄도시2'가 하루 관객 103명을 불러모으는 기염을 토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2'는 21일 하루 103만7031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개봉 첫 토요일을 맞이한 '범죄도시2'의 일일 관객이 무려 100만 명을을 넘어선 것.

'범죄도시2' 파워에 힘입어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전날의 약 2배인 122만388명을 기록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범죄도시2. 제공ㅣ에이비오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김현록 기자]마동석 손석구의 '범죄도시2'가 하루 관객 103명을 불러모으는 기염을 토했다.

2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범죄도시2'는 21일 하루 103만7031명의 관객을 불러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개봉 첫 토요일을 맞이한 '범죄도시2'의 일일 관객이 무려 100만 명을을 넘어선 것.

'범죄도시2' 파워에 힘입어 이날 극장을 찾은 총관객은 전날의 약 2배인 122만388명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극장을 찾은 관객의 84%가 '범죄도시2'를 선택한 셈이다.

이로써 '범죄도시2'는 지난 18일 개봉 이후 4일 동안 257만6928명을 불러모으며 강력한 흥행 돌풍을 이어갔다. 22일 중 300만 돌파가 예상되는 가운데, 이같은 추세라면 '범죄도시2'는 5월의 시작과 함께 흥행 바람을 일으킨 '닥터 스트레인지:대혼돈의 멀티버스'를 추월해 400만을 향해 직진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닥터 스트레인지:대혼돈의 멀티버스'는 14만3930명으로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은 535만5653명이다. 애니메이션 '배드 가이즈'가 1만5983명으로 그 뒤를 이었따. 누적 관객은 35만7840명이다. 이들 외에는 1만 관객을 넘긴 작품이 없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