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유승광 서천군수 후보 "국힘 민선7기 주요사업 계승"

조명휘 2022. 5. 22. 12: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유승광 서천군수 후보는 22일 현재 국민의힘 소속 노박래 민선7기 군수가 추진 중인 주요 현안사업을 정상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유 후보는 "군정 교체기 급격한 정책 기조 변화에 따른 불안과 밀어붙이기식 시책추진으로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 며 "군정 집중력 저하와 군민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민선7기에 착수됐더라도 지역발전과 군민에 필요한 사업은 계승·발전시키겠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군정 정책기조 급격한 변화 없을 것"

[서천=뉴시스] 유승광 더불어민주당 서천군수후보. *재판매 및 DB 금지

[서천=뉴시스] 조명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유승광 서천군수 후보는 22일 현재 국민의힘 소속 노박래 민선7기 군수가 추진 중인 주요 현안사업을 정상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유승광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어 "민선8기 군정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와 일상회복, 인구소멸위기 극복을 목표로 당면 과제들이 우선 해결돼야 한다"며 이같이 약속했다.

특히 장항브라운필드 생태복원사업과 해양바이오 클러스터, 국가보안검색 클러스터 조성, 서천갯벌 세계자연유산 등재와 연계한 금강하구 블루뉴딜사업 등을 비롯한 주요 사업은 정상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안정적인 군정 운영이 반드시 필요하며 현재 서천군이 추진하고 있는 주요 사업들이 행정의 연속성과 일관성 유지 차원에서 잘 마무리 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유 후보는 "군정 교체기 급격한 정책 기조 변화에 따른 불안과 밀어붙이기식 시책추진으로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 며 "군정 집중력 저하와 군민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민선7기에 착수됐더라도 지역발전과 군민에 필요한 사업은 계승·발전시키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