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첫 OST' 에스파 원터X닝닝, '우리들의 블루스' OST 참여!

김민지 2022. 5. 22.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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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스파(aespa) 윈터와 닝닝이 '우리들의 블루스' OST의 가창자로 참여한다.

22일 tvN '우리들의 블루스' OST 제작사 냠냠엔터테인먼트 측은 "에스파 윈터와 닝닝이 참여한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OST Part.10 '원스 어게인(ONCE AGAIN)'이 발매된다"고 밝혔다.

에스파의 멤버 윈터와 닝닝은 데뷔 이래 처음으로 드라마 OST에 도전하며 발매 전부터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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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스포츠서울 | 김민지기자]그룹 에스파(aespa) 윈터와 닝닝이 ‘우리들의 블루스’ OST의 가창자로 참여한다.

22일 tvN ‘우리들의 블루스’ OST 제작사 냠냠엔터테인먼트 측은 “에스파 윈터와 닝닝이 참여한 tvN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 OST Part.10 ‘원스 어게인(ONCE AGAIN)’이 발매된다”고 밝혔다.

‘원스 어게인’은 소울풀한 느낌의 팝 장르로, 유기적인 피아노 사운드와 강력하게 휘몰아치는 드럼 사운드가 인상적인 곡이다. 여기에 서정적인 분위기 속 윈터와 닝닝이 선사할 매력적인 보컬이 더해져 기대감을 불러모은다.

‘우리들의 블루스’ OST는 ‘호텔 델루나’, ‘태양의 후예’, ‘괜찮아 사랑이야’,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 등의 인기 드라마 OST를 총괄 프로듀싱한 송동운 프로듀서가 참여했다. 김연지를 시작으로 헤이즈(Heize), 방탄소년단 지민과 하성운, 십센치(10CM), 다비치, 태연, 멜로망스, 스테이씨(STAYC), 펀치(Punch) 등이 참여한 OST를 통해 드라마의 여운을 더하고 있다.

에스파의 멤버 윈터와 닝닝은 데뷔 이래 처음으로 드라마 OST에 도전하며 발매 전부터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윈터와 닝닝의 합류로 ‘우리들의 블루스’의 모든 OST 라인업이 더욱 풍성해졌다.

한편 에스파 윈터와 닝닝이 가창한 ‘ONCE AGAIN’은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mj98_2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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