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선수♥' 박정아, 밥 거부하는 딸 때문에.."서로 맘만 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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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맘' 박정아가 육아 고충을 드러냈다.
가수 겸 배우 박정아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먹이려는자와 먹지않으려는자 #창과방패 #공격과수비 결국 서로 맘만 상했다고 한다!! #아침식사 난 맛있는데 넌 아니었나봐~ 난 전복죽 좋아!!! 너도 좋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에 엄마 박정아는 "#창과방패 #공격과수비 서로 맘만 상했다고 한다"며 고난도 육아 스킬인 밥 먹이기의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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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딸맘' 박정아가 육아 고충을 드러냈다.
가수 겸 배우 박정아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먹이려는자와 먹지않으려는자 #창과방패 #공격과수비 결국 서로 맘만 상했다고 한다!! #아침식사 난 맛있는데 넌 아니었나봐~ 난 전복죽 좋아!!! 너도 좋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정아와 딸의 투샷을 찍은 모습이 담겨 있다. 박정아는 4살 딸에게 아침밥을 먹이기 위해서 노력했지만, 아윤 양은 한사코 거부했다. 이에 엄마 박정아는 "#창과방패 #공격과수비 서로 맘만 상했다고 한다"며 고난도 육아 스킬인 밥 먹이기의 어려움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박정아는 지난 2016년 프로골퍼 전상우와 결혼했고, 2019년 딸 아윤 양을 출산했다. 최근에는 tvN 예능 '엄마는 아이돌'에서 녹슬지 않은 댄스와 노래 실력을 과시했다.
/ hsjssu@osen.co.kr
[사진] 박정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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