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무한도전' 향한 그리움 "더 열심히 할 걸"(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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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명수가 '무한도전'을 그리워했다.
2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박명수가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했다.
이어 박명수는 "워터파크도 재밌다. 지금은 배가 나와서 못 가지만 예전에 MBC '무한도전' 할 땐 놀이기구 타면서 자장면 먹기 이런 것도 했었다. 지금 생각해 보니 '그때 한 그릇 더 먹을 걸' '그때 열심히 할 걸'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여 공감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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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라디오쇼' 박명수가 '무한도전'을 그리워했다.
2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DJ박명수가 청취자들의 사연을 소개했다.
이날 박명수는 "얼마 전 어린이날 놀이동산 사진을 봤다. 사람이 정말 많더라. 사람 구경도 사람 구경이지만 놀이공원은 사실 퍼레이드도 보고 그런 재미가 있는 것 같다. 차 대고 들어가면 노래가 나오는데, 그때부터 어른도 설렌다"고 말했다.
이어 박명수는 "워터파크도 재밌다. 지금은 배가 나와서 못 가지만 예전에 MBC '무한도전' 할 땐 놀이기구 타면서 자장면 먹기 이런 것도 했었다. 지금 생각해 보니 '그때 한 그릇 더 먹을 걸' '그때 열심히 할 걸'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덧붙여 공감을 자아냈다.
한편 2006년 5월 첫 방송된 '무한도전'은 2018년 3월 12년 만에 종영해 아쉬움을 자아냈다. 박명수는 최근 유튜브 채널 '할명수' '정준하하하' 등을 통해 멤버로 함께했던 정준하, 정형돈과 만남을 갖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신정헌 기자]
무한도전 | 박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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