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 걱정없는 명품학교]〈326〉대경생활과학고등학교

김명희 2022. 5. 22.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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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생활과학고등학교(옛 대경상업고)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방송공연콘텐츠, 정보기술(IT)과 핀테크, 소프트웨어디자인 및 푸드조리디자인 등 생활과학 전 분야 프로페셔널을 양성하기 위한 최고의 교육시스템을 가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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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생활과학고등학교(옛 대경상업고)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방송공연콘텐츠, 정보기술(IT)과 핀테크, 소프트웨어디자인 및 푸드조리디자인 등 생활과학 전 분야 프로페셔널을 양성하기 위한 최고의 교육시스템을 가동 중이다.

2022년 방송공연콘텐츠과를 신설했다. 다변화되는 미디어 환경과 세계에 K-엔터테인먼트 산업 발전에 맞춰 실무 중심 방송콘텐츠 제작과 실용음악을 비롯한 엔터테이너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미래의 방송 및 공연예술 분야를 이끌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취지다.

핀테크경영과는 2021년부터 운영 중이다. 핀테크 산업 전문가와 금융사무원 양성이 목표다. 금융실무, 빅데이터, 인공지능 및 앱 개발 등 IT 분야와 금융경영 분야 융합 커리큘럼을 운영하는 디지털 금융시대 융합인재 요람이다.

소프트웨어디자인과는 2018년부터 기간산업으로 자리 잡은 컴퓨팅 소프트웨어 분야를 선도할 프로그램 및 앱 개발자 육성과 고부가가치 디자인산업 전문 크리에이터 육성을 위한 교육에 힘쓰고 있다.

푸드조리디자인과는 2018년부터 높은 신입생 입학경쟁률을 자랑한다. 음식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다양한 문화와 예절을 접하고 다양한 조리 분야 기술습득을 통해 세계로 뻗어 나가는 K-푸드 발전과 혁신을 이끌 인재를 양성한다.

대경생활과학고는 시대에 발맞춘 교육과정과 체계적으로 구성된 커리큘럼과 교사의 열정을 통해 미래사회가 필요로 하는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5년 연속 취업률 1위를 달성하고 매년 공기업 및 금융기관, 중소기업 취업에 성공하고 있다. 오랜 교육 노하우와 교사의 교육을 향한 열정을 바탕으로 기업이 바라는 경쟁력 있는 인재를 키워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2013년부터 10년째 중소기업 인력양성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회계세무맞춤반, 그래픽디자인맞춤반, 제과제빵맞춤반을 운영해 중소기업이 원하는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매년 안정적 취업률을 보이며 기업과 학생 모두 만족하는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재학생은 한국장학재단 장학생으로 선발돼 유학 기회를 얻기도 한다. 2022년 2명이 각각 영국 워릭대, 스위스 조리경영대에 입학했다.

매년 열리는 각종 대회에서도 우수한 실력을 뽐내고 있다. 푸드조리디자인과는 2022년 서울시기능경기대회 제과, 제빵 분야에서 수상해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서울시 대표로 출전했다. 2021년에는 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 전자상거래실무 부문에서 금상, 취업설계프레젠테이션 부문에서 금상을 얻어내는 쾌거를 이뤘다.

권영삼 대경생활과학고 교장은 “내일을 위한 도약을 대경에서 이뤄낼 수 있다”며 “대경생활과학고는 활기차고 신뢰받는 가고 싶은 학교, 사랑과 우정이 샘솟는 모두가 행복한 학교, 나라사랑 이웃사랑 전인교육을 실천하는 학교, 시대가 요구하는 전문 인재 육성학교”라고 말했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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