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무한도전 향한 그리움 "그때 열심히 할 걸"(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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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쇼' 박명수가 종영한 국민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을 향한 그리움을 표했다.
박명수는 얼마 전 어린이날 놀이동산 사진을 봤던 것을 언급하며 "사람 정말 많더라. 사람 구경도 사람 구경이지만 사실 퍼레이드도 보고 그런 재미가 있는 것 같다. 뭘 얼마나 타겠냐. 놀이동산 가기 딱 좋은 시간이다. 차 대고 들어가면 노래가 나오는데, 그때부터 어른도 설렌다"고 말했다.
한편 박명수는 '무한도전' 원년 멤버로 유재석, 정준하, 하하, 정형돈, 노홍철 등과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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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해정 기자]
'라디오쇼' 박명수가 종영한 국민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을 향한 그리움을 표했다.
5월 22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청취자들의 일주일 동안 소개되지 않은 사연을 다루는 코너가 진행됐다.
박명수는 얼마 전 어린이날 놀이동산 사진을 봤던 것을 언급하며 "사람 정말 많더라. 사람 구경도 사람 구경이지만 사실 퍼레이드도 보고 그런 재미가 있는 것 같다. 뭘 얼마나 타겠냐. 놀이동산 가기 딱 좋은 시간이다. 차 대고 들어가면 노래가 나오는데, 그때부터 어른도 설렌다"고 말했다.
이어 "워터파크도 재밌지 않냐. 인공 파도도 있고. 지금은 배가 나와서 못 가지만. 예전에 '무한도전' 할 때 놀이기구 타면서 자장면 먹기 이런 것도 했었는데 그때 한 그릇 더 먹을 걸. 그때 열심히 할 걸"이라고 '무한도전'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박명수는 '무한도전' 원년 멤버로 유재석, 정준하, 하하, 정형돈, 노홍철 등과 출연했다. 이외에 황광희, 조세호, 양세형, 길 등도 '무한도전'에 출연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해정 hae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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