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지역채널 우수작 재난·환경 소재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제53회 케이블TV 지역채널 우수프로그램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래운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은 "수상작은 지역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으로 역할과 고발에 충실한 작품, 지역 역사와 아픔에 대한 기획으로 실상에 가깝게 다가가고 해결책도 제시한 수작이 많았다"며 "6·1 지방선거와 지방자치 30년을 맞이하는 우리 지역민 삶이 보다 나아지도록 케이블TV가 노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가 '제53회 케이블TV 지역채널 우수프로그램 시상식'을 개최했다. 강원산불 특보로 주민 안전에 기여한 프로그램과 파주 일대 불법매립으로 인한 환경파괴 문제 등을 소재로 한 작품이 수상했다.
보도분야에서는 헬로tv뉴스 '강원·울진 산불'특보(LG헬로비전 재난특별취재팀), 폐광산 앞 4000세대 입주 중금속 오염 '공포'(SK브로드밴드 수원방송) 등 4개가 선정됐다.
특집분야 수상작은 4·3 74주년 특별기획 '뿌리'(KCTV제주방송)와 지방자치 30년 당신 곁의 정치(CMB 광주동부방송)', 정규분야 수상작은 '달구벌 재발견 시즌2'(SK브로드밴드 대구방송) '가치를 알리다 '골목'(HCN 부산방송) 등 각 두 작품이다.
이래운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은 ”수상작은 지역 안전을 지키는 파수꾼으로 역할과 고발에 충실한 작품, 지역 역사와 아픔에 대한 기획으로 실상에 가깝게 다가가고 해결책도 제시한 수작이 많았다”며 “6·1 지방선거와 지방자치 30년을 맞이하는 우리 지역민 삶이 보다 나아지도록 케이블TV가 노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애정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박종진기자 truth@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尹 "한미간 경제안보동맹은 공급망 협력"
- 현대차그룹, 美 전기차 생산 거점 구축에 6조3000억 투자
- 바이든, 공식만찬 건배사는 “함께 같이 갑시다(We go together)”
- 과기 미래인력 양성 '산·학·연·관 협력'이 관건...교육 규제 철폐도 중요
- 삼성 생활가전, 유럽 소비자 매체서 연이어 최고 평가
- KT, 사람과 공감하는 초거대 AI 연내 상용화
- 유니닥스, 대면 업무 디지털 전환에 '전자인장' 필수 제품 기여
- [美 바이든 방한]대통령실, 한미 공급망·IPEF 협력...'중국 배제' 아니다
- 경제계, “한미 관계 경제안보동맹으로 발전 환영”
- [美 바이든 방한][전문]한미정상회담 공동성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