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살아날 것 같다" 함소원, 유산 고백하며 오열..마마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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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함소원이 아이를 잃는 등 힘든 시간을 보냈던 사연을 고백한다.
공개된 예고에서 김영옥, 나문희, 박정수 등 MC들과 만난 함소원은 "견디기 힘든 시간에 아이를 잃는 슬픔을 겪었다"라고 말했다.
함소원은 "아이가 다시 살아날 것만 같고"라고 말하며 오열하기도 했다.
함께 방송에 출연한 함소원의 시어머니는 며느리의 등을 쓰다듬으며 위로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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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함소원이 아이를 잃는 등 힘든 시간을 보냈던 사연을 고백한다.
오는 24일 오후 8시 방송되는 채널S '진격의 할매'에서는 함소원이 출연해 근황을 밝힌다.
공개된 예고에서 김영옥, 나문희, 박정수 등 MC들과 만난 함소원은 "견디기 힘든 시간에 아이를 잃는 슬픔을 겪었다"라고 말했다.
함소원은 "아이가 다시 살아날 것만 같고…"라고 말하며 오열하기도 했다. 함께 방송에 출연한 함소원의 시어머니는 며느리의 등을 쓰다듬으며 위로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치매 증상 탓에 소중한 기억이 사라지고 있다는 젊은 여성 사연자가 등장했다.
그는 "망치로 뼈를 부수는 소리가 쾅쾅 들린다"라며 "이제는 그만 좀 보내줬으면 좋겠다"라고 치매를 겪을 정도로 자신에게 큰 트라우마를 남겼던 사연에 대해 운을 뗐다.
또 다른 사연자는 "유명 배우와 결혼을 약속했는데 그게 다 사기였다"라며 톱스타로 속였던 사기꾼을 고발했다.
그는 사칭범에 속아 4700만원에 달하는 돈을 보냈다고 전했다. 이를 들은 나문희는 "정말 세상 물정을 모르는구나"라며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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