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 고소영, 50대 맞아?.. 세월 거스른 여신 미모

배우 고소영이 일상을 공개했다.

고소영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산책 나왔는데 너무 뜨겁다, 포토 바이 윤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고소영은 의자에 앉아 턱을 괸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다른 사진에는 반소매 상의에 미니 스커트를 입고 늘씬한 각선미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1972년생으로 올해 한국나이로 51세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해 현재 1남1녀를 두고 있다. 고소영은 지난 2017년 드라마' 완벽한 아내' 출연 이후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최근에는 현빈과 손예진의 결혼식에 남편 장동건과 함께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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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csysy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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