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임세령, 칸영화제 동반행보 포착.. 눈길 사로잡는 미모

조승예 기자 2022. 5. 2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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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가 연인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과 함께 칸 영화제에 동반 참석한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9일 밤 12시(한국시각 20일 오전 7시)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의 팔레 데 페스티벌(Palais des Festivals)에서는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된 영화 '헌트'(감독 이정재) 프리미어 상영이 진행됐다.

임세령 부회장이 이정재가 주최하는 애프터파티에 참석한다는 이야기가 일각에 퍼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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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령(왼쪽 동그라미 안) 대상그룹 부회장과 배우 이정재. /사진=뉴스1
배우 이정재가 연인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과 함께 칸 영화제에 동반 참석한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19일 밤 12시(한국시각 20일 오전 7시)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의 팔레 데 페스티벌(Palais des Festivals)에서는 칸 영화제 비경쟁 부문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된 영화 '헌트'(감독 이정재) 프리미어 상영이 진행됐다.

이날 '헌트' 프리미어 상영회에서는 임세령 부회장이 모습을 드러내 이목을 사로잡았다. 임 부회장은 관중석 앞쪽에 앉아 관객들 앞에서 박수를 치고 있는 이정재를 마주보고 있는 모습이 뤼미에르 극장 대형 스크린에 포착됐다.

뉴시스에 따르면 이들 커플의 행보가 주목받으면서 애프터파티와 관련한 해프닝도 발생했다. 임세령 부회장이 이정재가 주최하는 애프터파티에 참석한다는 이야기가 일각에 퍼진 것이다. 하지만 확인 결과 이정재가 호스트인 애프터파티가 아닌 '헌트' 관련 뒤풀이로 영화계 관계자들도 참석하는 자리였다. 임 부회장은 이날 뒤풀이에 불참한 것으로 알려졌다.

임 부회장과 이정재 커플의 교제가 외부에 공식적으로 알려진 것은 지난 2015년 1월이다. 당시 이들의 데이트 현장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고 이후 외부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고 행사에 동반 참석하는 등 행보를 이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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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예 기자 csysy2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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