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유재석 속이고 제일 신났네..엄정화 아니었어? [★SH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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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채정안이 시청자들을 감쪽 같이 속였다.
채정안은 21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안녕~~ 난 제시카 알바야"라는 인사를 팬들에게 건넸다.
이때 제시카 알바가 등장했는데 멤버들은 제시카 알바의 노래를 듣고 엄정화라고 추측했던 상황.
하지만 결국 그는 탈락했고 제시카 알바는 엄정화가 아닌 채정안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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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소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채정안이 시청자들을 감쪽 같이 속였다.
채정안은 21일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안녕~~ 난 제시카 알바야”라는 인사를 팬들에게 건넸다. 이는 이날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 출연 소감이다.
이날 방송에서 유팔봉(유재석), 엘레나 킴(김숙), 정준하&하하는 WSG워너비 오디션을 진행했다. 이때 제시카 알바가 등장했는데 멤버들은 제시카 알바의 노래를 듣고 엄정화라고 추측했던 상황.
하지만 결국 그는 탈락했고 제시카 알바는 엄정화가 아닌 채정안이었다. 많은 이들을 속이는 데 성공한 채정안은 기분 좋은 인증샷까지 남겨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채정안은 최근 티빙 오리지널 ‘돼지의 왕’을 마쳤고 명품 매장 C사 프리패스 특혜를 받았다고 자랑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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